| 자동차보험 사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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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관리자 | 등록일 : 2019.02.17 | 조회수 : 2034 | |
자동차보험 사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자동차보험 사기, 정말 황당하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눈앞이 깜깜하죠. 자동차보험 사기, 이렇게 대처해보세요 1.경찰서에 신고는 필수 보험회사에 바로 사고접수 위의 경우와 맞물려서 사기가 의심된다면 고민말고 제일 먼저 경찰서에 신고를 빠르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바로 보험회사에 사고접수를 하는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작은 사고 때문에 보험사에 사고접수가 되면 보험료가 오르는 것은 아닐까 걱정될 수 있지만, 보험사기로 인한 보험료 할증은 보험사마다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괜한 걱정에 현장에서 바로 합의금을 주는 행동들은 보험사기꾼들이 가장 많이 노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벼운 사고라도 무조건 확실하게 끝맺음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2. 사고현장 사진촬영하기 사고현장을 사진으로 남겨두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세세하게 충돌 부위, 바퀴 방향, 자동차 방향을 찍고 주변에 CCTV가 있는지 확인하여 전체적으로 찍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이 남아있다면 증명을 할 수 있으니까요! 3. 사고 차량 탑승자와 사고 목격자 확인 탑승자의 얼굴과 사고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잘 익혀두어야 합니다. 진술 시 필요한 정보가 될것입니다. 4. 현장에서 합의 시 합의서 반드시 작성 부득이하게 현장에서 합의해야 한다면, 반드시 합의서를 작성하고 서명을 받아내는 것을 반드시 실행해야합니다. 5. 사고에 대한 과실을 상대방 말대로 인정하지 말 것 과실인정은 절차를 다 밟고 난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찝찝한 구석이 있다면 상대방 말만 듣고 섣불리 인정하지 말고, 천천히 해결해야합니다. 보험사기에 대한 법률은? 우리나라에는 2016년 9월 30일부터 시행된 `보험 사기방지 특별법`이라는 법안이 있습니다. 보험 사기 행위의 방지와 처벌에 관한 사항이 정해져있습니다. 피보험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보험업의 건전한 육성과 국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원래 이 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보험사기도 일반 사기죄에 포함되어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았지만, 보험 사기방지 특별법이 생긴 후로는 10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되었습니다. 보험사기의 빈도수가 워낙 잦아지다 보니 사기죄에서 따로 분리되어 처벌을 강화했습니다. 따라서 보험사기인지 아닌지 잘 판단하여 신고하고 접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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