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교통안전교육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요.

하지만,65세 이상 운전자 및 보행자 관련 교통사고는
최근 5년간 연평균 8%씩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로까지 화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4621명 중
40%가 65세 이상 고령자이고
교통사고 발생시 이들의 사망률은
어린이 대비 5.7배에 달하는 등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 등
예방활동이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교통안전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최근에는 고령 운전자 및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베테랑 교통안전 교실’ 참가자들에게는
인지기능 검사를 포함한 안전운전 및
안전보행 교육이 제공됐으며,
특히 안전운전교육을 수료한 718명에게는
도로교통공단 협조로 2년간
자동차보험료 5% 할인 혜택이 제공되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자가 안전교육을
도로교통공단에 신청하고
하루 시간을 내어 수료를 할 경우
자동차보험료를 할인 해 주고 있습니다.


조건이 되신다면 안전교육을 수료하고 
자동차보험료도 아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