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길운전 교통사고 33%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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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관리자 | 등록일 : 2018.07.27 | 조회수 : 1963 | |
빗길운전 교통사고 33% 증가 눈길보다 위험한 것이 빗길운전인데요. 눈길은 스노우체인 등으로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지만 빗길은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비 오는 날엔 수막현상이 생기기기 때문에 평소 보다 안전운전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적정 타이어 공기압도 점검해야합니다.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타이어 공기압을 10% 이내에서 높여주는데요. 장마철에는 시계가 나빠지기 때문에 대낮에도 전조등을 켜주면 사고예방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빗길의 잦은 전조등사용, 에어컨, 윈도브러쉬 작동으로 배터리의 손실이 많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미리 배터리 점검이 필요합니다. 빗길에는 잘 가는 차보다 잘서는 차가 안전하기 때문에 브레이크 점검도 필수인데요.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순식간에 침수가 되기 때문에 주차시 혹시 최근에 침수된 적이 있는지 확인하며 강변. 하천. 교량 밑 주차는 대피해야 합니다. 안전한 곳이라도 차량 전면이 출구 쪽으로 주차를 하며 가급적 홍수 위험이 있을 땐 자동차를 고지대나 이동이 용이한 안전지대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불법주차 지역에 주차를 했다가 침수가 되면 추가 할증 대상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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