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기차 이용하고 보험료 할인 받으세요







매일 미세먼지가 나쁘면 시민들은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 등
불편이 심합니다. 도로를 나가면 버스나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또한 심합니다.
이러한 불편으로 인한 도로상황 대기질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정부 쪽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가 정부에서 탄력을 받고 잇습니다.

전기자동차를 2만6000대까지 늘리고
오는 2020년까지 20만대까지 더 늘린다는 계획인데요.

정부가 친환경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각종 세금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자동차회사와 금융권에도 전기자동차에 대한
혜택을 늘리게끔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방적으로 세금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친환경 조건에 잘 맞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에 한해
지원금을 올리는 방법을 제시해서
전기차 회사들이 깨끗한 클린자동차를 연구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전기자동차 보험을 출시한 곳은
바로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보험회사입니다.

업계 최초로 지난해 10월 출시했고
올해 1월 KB 자동차보험과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회사에서도
출시가 되면서 삼성화재 다이렉트도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전기차 보험의 보험료 수준은
KB손보를 제외하고 일반 자동차 보험에 견줘 10%가량 저렴합니다.

전기자동차는 동급의 일반 차량과 비교해 차량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전에는 일반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보다
비싼 보험료를 내야 해서 인기가 없었는데
앞으로 자동차보험회사들이 보험료가 저렴한
전기차 보험을 내밀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기차 수요가 적은지라 그에 따른 보험시장 규모가 작지만
친환경 하이브리드나 전기차가 급속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험시장의 성장세도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