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번한 자동차보험 사기 대처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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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관리자 | 등록일 : 2019.01.30 | 조회수 : 2266 | |
빈번한 자동차보험 사기 대처법!운전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조심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보험사기!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자동차 책임 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한 법을 이용한 전문 사기꾼들이 늘어났는데요. 이러한 사기꾼들의 적발되지 않은 보험사기 피해액이 연간 3조원 규모로 파악되며, 선량한 운전자들의 피해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는 차량에 몸을 던지기까지 하면서 보험금을 받아내려는 사기꾼들이 판치는 요즘, 나도 걸리면 어쩌나 걱정 한번쯤은 하셨을 겁니다. 이런 교통사고 보험사기꾼들이 노리는 차량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운전 미숙 차량’과 ‘교통법규 위반차량’입니다. 이 중에서 전문 보험사기꾼들이 노리는 대표적인 3가지 교통법규 위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안전거리 미확보 차량 앞 차량의 유리한 위치를 이용한 사기 행각입니다.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근접하는 차량 앞에서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아 고의로 추돌사고를 일으킨 후 합의금이나 보험금을 편취하는 수법입니다. 이 경우 앞차보다 뒤차가 손해사정 시 불리한 위치이기 때문에 경미한 사고지만 흔히들 ‘뒷목잡고 내린다’라는 과장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직접적으로 합의하지 말고 보험사나 경찰을 불러 해결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차에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으니 이를 증거로 억울함을 벗을 수 있을 겁니다. 2.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 변경하는 차량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보험사기 유형으로, 고의로 사고를 내기 가장 쉬운 유형입니다.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 중 방향지시등이 켜지지 않은 걸 확인한 후 속도를 높여 고의로 접촉사고를 일으킨 후 상대방을 가해자로 압박하는 경우입니다. 보험사기 피해자는 뒤 차량이 고의로 들이받았다고 판단하지만 이를 입증하기가 어려워 과실 비율이 대체로 높게 나옵니다. 이를 악용한 보험사기 유형으로 당황한 피해자에게 능숙하게 경찰 신고를 거부하고 합의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는 후방 블랙박스나 목격 차량들의 블랙박스를 활용하여 증거를 모으고 경찰에 신고하여 보험처리를 해야 합니다. 3. 실선 넘는 차량 도로 위에는 2가지 지시선이 있는데, 바로 점선과 실선입니다. 점선은 차선 변경이 가능하지만 실선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황색 실선은 절대 넘어서는 안 되는 중앙선이나 주정차 금지선을 말합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황색 실선을 넘어 유턴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전문 사기꾼들은 이런 차량을 노리고 사고를 냅니다. 실선을 넘다 사고가 발생할 시 과실이 높게 인정되어 보험사기꾼들은 이런 차량을 보면 부담 없이 속도를 높입니다. 혹시라도 사기를 당하면 블랙박스나 주변 매장, 도로에 설치된 cctv등으로 사고현장에 대한 증거를 확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고 차량의 탑승자와 목격자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한데요. 유리한 진술을 위해 탑승자와 목격자를 바꾸거나 추가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여야 합니다. 이처럼 피해자가 딱히 할 말이 없게 만들어 합의금을 뜯어가는 보험 사기, 교통법규를 지키는 안전운전을 하면 보험사기단의 주 목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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