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음 및 과로운전, 과실비율 20% 가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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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관리자 | 등록일 : 2019.01.29 | 조회수 : 2204 | |
졸음 및 과로운전, 과실비율 20% 가중곧 있을 설 연휴, 자동차를 끌고 막히는 도로를 몇 시간씩 달리다 보면 졸음이 쏟아지기 마련인데요. 졸음운전 조심하셔야 합니다. 눈 깜박할 사이에 일어나는 게 사고니까요. 그럼 과실비율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과실 비율’이란 자동차사고 발생 시 피해자간 책임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고 운전자가 보상받는 자동차 보험금과 갱신 할 때의 자동차보험료에 모두 영향을 끼칩니다. 자동차보험은 일반적으로 3단계에 걸쳐 산출하는데, 종목별·담보별·차종별, 운전자의 연령, 운전자 범위, 운행거리 등 차등화 요소 감안, 사고경력을 반영한 개별적 위험(할인·할증제도) 등이고, 이 중 할인할증제도는 사고가 발생해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지급받은 경우 사고 횟수와 피해 규모 등을 반영하여 이듬해 보험료를 올리거나 내리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과실비율이 높아질수록 보험처리 시 본인 부담의 손해액이 증가하고, 보험을 갱신할 때 할증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고크기와 상해 정도 등을 따져 보험료를 동일하게 할증했는데요. 2017년 9월 이후부터는 가해자의 경우 과거와 동일하게 할증되고 피해자는 자동차보험료 산출 시 사고 1건에 한해서 사고위험 평가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는 그 해 11월부터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과실 비율이 20% 가중될 수 있는 예를 알아보면,
도로교통법에서는 어린이나 노인 등 취약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도로의 일정구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놓는데요. 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더욱 조심히 운전해야 하는 건 모두들 아실 겁니다. 만일 보호구역 내에서 노약자가 포함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에게 과실비율이 15% 가중된다고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설 연휴, 졸음운전이 걱정되신다면 운전 중간중간 졸음 쉼터나 휴게소를 이용하여 꼭 잠이 깨고 난 후 안전운전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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