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자동차보험, 인공지능으로 차량 수리비 자동 산출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는데요.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 자동차보험업계에도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은 인공지능(AI)으로
사고 차량의 파손 상태를 판단해 수리비를
자동 산출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재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 시스템의
구축이 기대되는 산업상의 변화를 일컫는데
지금 우리 생활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한화자동차보험이 내놓은 사고 차량 수리비 견적 시스템은
차량이 입고된 공업사로부터 파손상태 이미지를 AI가 전송받습니다.

인공지능(AI)이 사진을 보고 인식해 범퍼, 휀더, 도어 등
차량 파손 부위 단계별로 정확한 수리비 견적을
산출하게 되는데요. 굉장하네요.

그리고 시스템에 사고차량의 차종, 연식, 수리방법 등의
여러 경우의 수를 설정하기 때문에
더 정확한 자동 견적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공업사가 요청한 수리비 청구 데이터와
실시간으로 비교해볼 수 있어
일의 편리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장출동 직원, 보상담당자가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사고차량 파손 사진을 촬영하고
바로 수리비 견적을 산출할 수 있는 기능을
올 하반기에 스마트보상 앱 탑재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동차 손상건의 경우 사고현장에서
즉시 고객에게 예상 수리비를 지급할 수 있는 등
고객서비스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한화 손보 자동차보험은 ‘사고차량 이미지 인식장치, 방법 및
컴퓨터 프로그램’이란 특허를 출원한 바 있는데요.

앞으로도 핀테크를 활용해 사고 견적을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안내하고
보상직원들의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율주행차로 좀 더 안전주행이 가능해지고
사고 시 신속한 보상처리 결과로 이어지는 등
가시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앞으로 4차산업혁명은 의외로 빨리 다가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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