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차 사고? 걱정마세요, 자동차보험에서 보장이 가능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방어운전하라고 말하지만 자동차사고는 혼자 조심한다고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운전 중 갑자기 끼어드는 타 차량부터 날라오는 종이 등으로 인한 시야 방해, 갑작스런 도로의 패임 이나 빙판길 등 자동차사고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사고가 나서 차량수리를 맡기게 될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렌트차량을 이용하게 됩니다. 여기에 맹점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이야 괜찮다고 할 수 있지만 익숙치 않은 렌트차량을 이용하다 2차 사고를 겪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드물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금감원이 2016년 11월 이용자의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개선을 했습니다. 교통사고 후 대여받은 렌트차량 사고 시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차주의 자동차보험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렌트차 사고? 걱정마세요, 자동차보험에서 보장이 가능합니다.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자동부가 특약을 신설 하여 시행 중인데요.

자동차사고로 사고 상대방으로부터 보험처리를 통해 대여받는 렌트차량(보험대차)을 운전하다 사고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여행지 등에서 본인이 이용하는 렌트차량(일반대차)을 이용하다 사고가난 경우는 제외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동차보험 렌트카 차량손해 특약, 다른 자동차 차량손해 특약 등을 통해 보장 받아야 합니다.

이 특약은 운전자가 선택한 담보별(자차, 자기신체, 대물배상 등) 가입금액을 한도로 “렌트차량 보험의 보상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을 보상 합니다.

위와 같이 새롭게 개정한 덕분에 교통사고 후 피해차량의 수리기간 동안 렌트차량을 이용하여 연간 약 95만명의 운전자가 안심하고 렌트차량을 운전 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또한 크지 않으니 걱정말고 본인의 자동차보험회사이나 가입하신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